핵심만 말하마 

어제 유시민이 썰전에 나와 까발림 

일단 논두렁시계는 구라라고함 

대신 해머질 시계가 맞다고함 

노무현 재직당시 박연차가 노무현형 노건평에게 노무현 환갑기념으로 1억짜리 피아제시계 전달함 

노건평이 갖고 있다가 권양숙에게 줌  

권양숙이 노무현에게 말안하고 몰래 갖고있었다고함 

그러다 퇴임후 MB가 노무현 이지원 복사 (청와대 문서 슈킹) 건으로 압수수색하려고 하자 재산목록 만드는 과정서 

피아제 시계의 존재를 알았다고함 

(근데 이부분이 존나 구라티가 나는게 회갑기념으로 박연차가 준 시계를 마누라가 정작 당사자에게 말을 안하고 갖고있었다? 

이걸 누가 믿겠냐.  준 사람 성의도 있고 피아제가 한 두푼이 아닌데.  당연히 생일맞은 당사자 본인에게 말을 했겠지) 

유시민 말로는 이걸 뒤늦게 알게된 노무현이 권양숙에게 격노하여 시계를 망치로 깨서 버렸다고함 ' (어디다 버렸는지는 말안함) 

솔직히 압수수색하는중에 망치로 깨서 버렸으면 '증거인멸' 아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