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2-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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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된 김정은 실각설 ... 자유아시아방송(FRA) 보도의 팔레스타인remli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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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기수4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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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25일 우파 인터넷매체 [뉴데일리]가 "북한이 곧 사상 최대의 위력을 가진 7차 핵실험을 실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데일리]에 따르면,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중국의 대북 소식통이 평소 친분이 있는 북한군 고위 간부로부터 직접 들었다”면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고 한다.
‘자유아시아방송’과 접촉한 중국 소식통은 “북한의 7차 핵실험 계획에 대해, 평소 친분이 있는 북한군 고위 간부로부터 직접 들었다”면서 “해당 간부의 신상은 말할 수 없지만 상당한 고위 간부로 관련 정보를 다룰만한 소식통”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Kremlinology의 관점에서 볼 때,
자유아시아방송의 보도는 김정인 실각설을 공인해주는 것이다.
크레믈리놀로지에 따르면,
유일체제 1인자의 의사결정에 관한 정보는 누구도 발설할 수 없다.
김정은 유일체제가 살아 있다면,
죽음을 무릎쓰고 오로지 유일한 령도자 김정은만 결정할 수 있는 7차 핵실험 계획을 외부에 흘릴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이 북한군 고위 간부가 7차 핵실험 시기는 오직 김정은의 결심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만일 실제로 이자가 이러한 말을 했는데 조만간 죽지 않는다면,
바로 이자가 북한의 1인자일 것이다.
이스라엘 수도 이스라엘 강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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