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창 기자의 [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19편 ]

발언 요점

(1) 국립과학연구소에서 법원에 포렌식 분석 보고서를 제출

(변호인단이 요구한 부분에 대한 답과 전체 분석 자료 포함)

=> 헌데, 검찰이 법원에 이 자료 공개 못하도록 막음

[ 우종창 기자는 왜 검찰이 떳떳하지 못하게 이러냐며 개탄 ]

(2) 종편이 몇몇 패널을 초대해서 왜 박 대통령은 진실을 

밝히지 않고 침묵하고 있냐고 선동 하는데 대해

=>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저들의 말에 현혹되어 그런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 재판과정은 법률가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데,

이런 선동을 하는 것이 안타깝다 ]고 지적

- 朴 대통령은 영상녹화가 되는 곳에서 18가지 혐의에 대해서

하나 하나 이미 다 소명을 했다는 것

( 재단 설립, 중소기업 지원, 비밀누설과 인사권 남용 의혹등에 대해)

A4용지로 18장으로 정리 제출 / 검찰의 14시간 심문에 모두 답해

- 구속이후에는 서울구치소 조사실에서 4번 조사받음

( 4월 4일, 4월 8일, 4월 10일, 4월 12일 - 어떤 경우는

저녁 식사시간도 없이 길게 조사받음 )

* 우종창 기자는 그 [ 피의자 심문조서 ]를 본인도 가지고 있다면서,

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다고 하면서, " 제발 우리나라 기자들이 

이 기록을 복사를 해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기사를 써달라 "면서

" 이를 보면 기자들이 이제까지 보도했던 것들이 얼마나 허위사실인지

쭉 다 설명이 되어있다. "고 밝혔다. 

- " 기자들이 이 朴 대통령 심문조서를 공개하게 되면, 자기들 보도가

엉터리란 것이 드러나니깐, 보도를 안하고, '왜 대통령은 침묵하고 

있느냐 ?', '왜 진실을 밝히지 않느냐 ?'라고 하고 있다. "고 지적

- 우종창 기자는 朴 대통령 심문조서를 서.너번 읽으면서 기가차는

대목을 여러번 봤다고 밝혔다. 

" 검찰이 어떻게 일국의 대통령을 이렇게 속일 수 있냐 ? "고 비판

=> 그 예로 든 것

ex) '청와대 경제 수석실 작성 문건'이라고 하면서 검찰이 박 대통령에게

미르 재단 설립 보고받은 적 있냐고 심문한 것을 예로 들면서,

'청와대 경제 수석실 작성 문건'이 아니라고 지적 

- 이는 방 국장이 안종범 수석으로부터 한번 만들어보라는 말을 듣고,

공문으로 만든 것도 아니고, 자기가 그냥 작성한 것일 뿐이고, 안종범의

보좌관이 좀 보내달라고 하니, 이메일로 2015년 7월 24일 보냈을 뿐이라는 것

[ 공문서도 아니고 ] [ 방 국장이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을 김 보좌관에게 

보내준 것일 뿐 ]

- 이를 경제수석실에서 정식으로 만든 문건인냥 심문했다는 것

[ 검찰이  청와대 공식 문건이 아닌, 차은택, 이성한, 안종범등의 일방적 주장을

바탕으로 심문을 하는데, 그들의 주장이 허위사실인데, 이를 바탕으로 

유도질문을 한다고 비판 ]

- 박 대통령은 제대로 보고받은 것은 인정하고 있지만, 정체불명의 서류는

시인하지 않는다고 지적 

* 이런 연유로 박 대통령이 '아니다 '라고 답하면서, 왜 아니라고 

하는 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심문이 길어진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

-헌데, 이렇게 '아니다'라는 답만 받고, 그 정확한 사실을 검찰이 기록하지

않아서 박 대통령이 일일이 체크하고 고치기 힘들었음을 지적

(3) 朴 대통령이 최서원을 미워하리라고 생각할 터인데  그렇지만은 않다고 지적

- 올 8월 정유라가 재판에 나와 최서원에 불리한 진술을 했을 때, 최서원이 펑펑 운 적이 

있는데 엄마를 공격하니깐 최서원이 울었을 것이라고 거의 전 언론이 보도했는데, 

최서원 담당하는 오태희 변호사가 우종창 기자에게 전해주길 ' 오전 재판이 끝나고 

식사를 하게 되는데, 그 식사시간이 끝나고 오후 재판에 들어오게 되는데, 박 대통령과 

최서원이 아주 가깝게 스쳐지나가게 되었는데, 그때 박 대통령이 최서원의 팔을 가볍게 

툭툭 치더란 것 ' - 왠만하면 쳐다보기도 싫을 터인데, 그래서 최서원도 법정밖에만 

나가면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그렇게 가볍게 대통령이 쳐주니, 법정안에 들어가서 

시작하자마자 울컥해서 울었다는 것

(4) 최서원과 전혀 상관없는 특활비가지고 검찰이 최서원을 또 조사하려고 하니깐,

가뜩이나 1년 넘게 주4회 살인적 재판을, 왠만한 사람이면 정신병원에 갈 정도의 

재판을 받고 있어 정신적으로 큰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몸이 안프다고 호소

하는데도 재판을 강행하니 " 더 이상 재판을 못 받겠다. 차라리 나를 총살시켜달라, 

판사님 나를 죽여달라 "고 하면서 혼절해서 휠체어에 실려나가고 오후 재판은

없는 것으로 되었다는 것

(5) 박 대통령은 왜 재판을 거부하고 있는 가에 대해서 

=> 최서원 재판 / 정호성 재판 / 이재용 부회장 재판등을 지켜보면 될뿐

법정에 굳이 나갈 필요가 없다는 것 - 최후진술만 하면된다고 지적 

- 최서원, 장시호, 김종, 이재용 등의 재판결과를 보고, 사실과 다른 것들만

정리하면되니깐, 월요일부터 속개되는 재판에 나갈 필요가 없다고 지적 

(6)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다고 하면서 

' 박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을 누가 발부했나 ?라고 하면서,

- 시간 진행과정을 쭉 지켜본 우종창 기자는 형사22부 김세연 재판장이

결정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는 지적을 하였다. 

[ 서울중앙지법원장 ]이 했다고 본다고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 그 이유로는 재판부가 추가 구속결정하면, 피고인 변호사에게만

'영장발부여부'를 통보해주면 되는데, 그런데 재판부가 채명성 변호사에게

통보를 하기전에 [ 뉴스속보 ]가 뜨더란 것 ' 대통령 추가 구속영장 발부'라고

채명성 변호사가 그 속보를 보고 있으니, 형사22부 법원 공무원의 전화가

오더란 것, '영장발부'되었다고 

=> 피고인이나, 피고인 변호사에게 제일 먼저 알려주어야할 사항들을

기자에게 먼저 알려준 것, [ 기자 플레이 ], 재판부에서 어떻게 기자 플레이

할 수 있겠냐면서, 이는 법원 차원에서, 즉 [ 서울지방법원장 ] 차원에서

다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 

- 우종창 기자도 동일한 경험을 했다면서, 지난 8월 8일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해서 첫 재판일정이 잡혔는데, 기일 변경을 변호인이나

원고 대표인 우종창 기자에게 연락도 없이, 법원에서도 일정표까지 만들어 

붙였는데도, 바꿔버리더란 것, [ 서울 지방법원장 ]입장에서 이것이 국민들 

관심을 끌어선 안된다고 본 것이라고 지적

이재용 재판은 선고 앞뒀던 시점이고, 박 대통령 재판도 진행중이어서,

여기에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이 진행되면, 

관심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에게 갈 지 모르니깐 그냥 기일 변경해버린 

것이라고 지적 

- 이런 경험으로 이번 재판이 일개 재판부 판사의 의지대로만 진행되는 

것이 아님을 느꼈다고 지적

(7) 정호성 1심 판결문, 차은택 1심 판결문이 나왔는데, 이를 보면, 

[ 미르 재단 ], [ 공무상 비밀누설 ]등에 대한 판단이 헌법재판소와 

완전히 다르다고 지적

- 47건이 14건으로 줄었고, 정치, 외교, 안보, 경제, 인사 등 모든 분야를

정호성 통해서 보냈다는 주장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지적 

- 헌법재판소의 판결문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 그런 걸로 이뤄졌다는 

부분으로 가길 희망하고 그런 재판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 헌법재판소 재판관 9명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도 대검찰청에 재항고한다고 밝혔다. 

- 양심있는 검찰이라면, 탄핵절차는 끝났다고 하더라도, 헌법재판소 판결문에

사실관계가 아닌 것은 바로잡아야한다는 분위기가 마련되어야하고, 그러면 

우리 사회가 하나 하나 거짓을 탈을 벗고 진실을 향해 돌아서지 않을까한다고 지적

https://www.youtube.com/watch?v=hbiTbaNC0P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