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인규모의 소규모사업장에 근무하고

한팀의 팀장입니다 그팀에저보다 5살많은 남자 팀원이있고요

저보다 호봉은 한호봉 높습니다 실제적으로 타업체까지하면 저보다 이쪽경력이 조금더있어요

같은팀에 일한지는 2년 매번 뭔가 업무를주면 두서가없고 우선순위를 선정을 못합니다

일도놓치는 부분이많아 차라리 메모를 하시라하니 본인은 머리속에 정리해서 하는게더 편하다며 ㅜㅜ안적어요 계속말하고 적어라 적어도잊어버린다 일년내말해 올해는 좀 적어요 필요한거 본인이 해야할거

근데 그래도빠져요 b업무를하는데 a업무를 추가해주면 b는 이제 뒷전이고 방금주어진일을해요 그러다 완결하지못하는일이많아요 한두번이아니라 이년째 이래요

얼러도 보고 화도내보고 지적도하고 아에업무를 안줘도보고 힘든게머냐 도와준다고도하는데

괜찮데요 일이많지도않데요 실제적으로 타팀원의 업무보다3분의1수준이예요

기능이안된다싶어 조절해줍니다

더문제는 지금부터요 뭔가일이 제대로안되 지적을하면 한번도 처음에 죄송합니다 제가놓쳤습니다라그 인정한적이없어요

그순간을 모면하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변명을합니다

근데그변명하는것을 다시 또 연결고리삼아 질문하면 또다른변명을해요 그래서 또 더깊이물어보면 다시 거짓말을하구요 더깊이더깊이들어가면 그때서야 죄송합니다 사실 제가실수한겁니다라고해요ㅜㅜ

처음에 너무실수가 잦으니 스스로 방어체계를 보이는건가? 싶어 불러서이야기했어요

뭔가실수를덮으려고 거짓말이나 변명을하다보면 그걸덮기위해 더큰거짓을 말하게된다 그러지말라 그리고 뭔가 일을저질렀을때 사실을 빨리이야기해주는게 수습도 내가빨리할수있다고요ㅜㅜ

근데 계속됩니다

아에   그냥 처음듣는것마냥 행동의변화가없고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저한테 너무올라와요

왜이럴까요?

어떻게 대화를 해봐야할까요?

출근하는게  무서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