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검장은 변 검사가 수사 대상이었던 ‘국정원 수사 방해 사건’의 책임자다. 윤 지검장과 변 검사는 사법연수원 23기 동기로 윤 지검장이 동기 중 맏형을 맡고 있다. 윤 지검장은 명석했던 변 검사와 친분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지검장은 수사 과정에서 변 검사에 대한 배려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혐의를 받은 이제영 검사와 장호중 검사장은 공개 소환된 반면 변 검사는 비공개로 조사를 받았다. 같은 날 소환 조사를 방은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도 변 검사와 달리 공개 소환됐다. 검찰 관계자는 “혐의의 중대성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겠지만 변 검사를 배려하려는 윤 지검장의 의중도 일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84968&code=61121211&cp=nv

법집행하는데 친소 관계에 따라 대우가 다르단다 

친하면 비공개로 안친하면 공개적으로 조사함 

공무원의 기본이 공평무사 아니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