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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진행, 80명 추첨 통해 경품 증정[부산=뉴시스]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MICE 베뉴 인지도 제고를 위한 ‘취향저격 MICE 베뉴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회의의 개최가 어려워 중·소규모 회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MICE 베뉴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의 컨벤션뷰로 인스타그램(meetinbusan)에서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참여자의 취향을 파악하는 설문을 통해 6가지 베뉴 유형과 주변 관광지 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공사 컨벤션뷰로 인스타그램, 부산에가면 페이스북, 공사 네이버 블로그 혹은 해당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매주 수요일 10명을 랜덤 추첨해 커피 키프티콘을 발송하고, 이벤트 종료 후에는 30명을 추가 추첨해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국제관광도시 부산은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있는 것 만큼 다양한 컨셉트의 MICE 베뉴가 있다”며 “참가자들의 취향에 맞는 매력적인 회의 장소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폭넓게 홍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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