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1.북한의 ICBM 발사와 관련, 어떤 식으로 든 

  이번 사안의 심각성을 축소하려는 문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2. 11번의 북한 미사일이 발사될 때 마다 ‘단호하게 대처 하겠다‘는 

   문정부의 앵무새 발언은, 아무런 대안도 없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 할 뿐이다.

3. 문재인 정부는 국제사회와는 다르게 사활이 걸린 안보문제를 

   냉철한 현실적 근거가 아닌, 희망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있다.

4. 문 정부의 기행은 급기야 핵 문제의식에 있어서도 북한과 같은 논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