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애견샵 볼일 보려고 갔다가....

애견샵 원장하고 차한잔 하면서  야기를 나누어다.

나........종업원 안 보이네요.

애견샵 원장 ......짤라네요.

나...왜요.

애견샵 원장 .....문죄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짤라네요.죄인 꼴도 보기 싫어요!!

나.....그렇죠. 문죄인 새* 때문에 저도 장사 안되어서 죽겠습니다.

애견샵 원장 ...사장님도 그렇게 어렵나요~~

나......예...쳐 죽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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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샵 원장 ....주위에 애견샵 사장님들도 시급 인상으로 종업원 대부분 짜려고,혼자서 하는 샵 많아요.

나........예..원장님,,,,연말 송년회 한번 해야죠!!

애견샵 원장 ...그레요.날짜 잡으세요.

나......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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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금만 가게를 하는데,

하루만에 두번 정도는 56세 아줌마(남자 사별) 가게에 업무 때문에 찾아간다.

장사 비슷해서...내가 못하는것은 아줌마 해주고, 아줌마 못하는것은 내가 해주고 한다.

아줌마와 서로 상부상조 한지 10개월 세월 흘려는데,,

어느날 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 했다.

꿈에도 나타나고,일요일 쉬는 날도 아줌마가 보고 싶고,..내 마음이 이상하다.

아줌마 아저씨 6년전 교통사고 돌아가셔다고 하고,. 슬하 1남 2녀 ( 20대 중 후반)이다.

한번 데이트 신청해볼 생각인데...

어떤식으로 데이트 신청하면 좋을까요???

그리고....아줌마 애인은 없는것 같다.

장난 댓글 말고,좋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