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能 표현은 정도령 대망론을 부르고, 派閥간 연기력 쟁탈전으로 이어진다.

나는 박근혜 無能論을 확신하는 페친에 의아하다. 문득, 모든 방송이 북괴 주장하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던 기성세대 의식을 생각한다. 아니, 그때가 이데올로기적이라 말하는 좌익 놈들 때문에 이런 생각인지도 모르겠다. 대단히 이데올로기적이며 분파적이고 허위의식적인 생각을 보편명제로 따라한다. 우파가 이 짓인데..... 좌익이 좌익의 반대편(우파)까지 지 생각대로 복창하는 사람을 만들었는데.....

나는 알기 쉽게 이 사회의 이념 구분을 표현했다.

북한 주체사상 = 천도교 + 사회주의

천도교 = 정도령(참위설) + 유교 정통 사상

즉, 공산혁명은 곧 민란의 역성혁명 사상에 소련 사회주의 용어가 덧 씌워지고, 거기에 공산당 군부의 총구가 더 해진 거라고 보면 거의 틀리지 않다.

1987년이면 2017년 사기탄핵은 상상도 못했다. 법 앞의 평등으로 극좌중에 극좌인 박종철이 인권 대접을 받는 문화였다. 그 법앞의 평등을 가능케 한 문화가 거의 사라지니 이 모양이다.

해외 여행 중에 정부가 중국이랑 안보 포기를 전제로, 중국과 무슨 거래를 한 거 같다. 이것에서도 예전이면 상상도 못했다.

생각해보자. 無能이란 단어의 반대짝은 정도령이다. 예전에는 국민이 스스로 국가안보 나섰는데,...

어이없게. 대단히 어이없게....

지금은 정도령에 다 맡긴다. 무당에 다 맡긴다.

물론, 국민주권주의도 지도자가 하긴 매한가지나, 약속이 있다. 지도자와 국민안엔 약속으로 맺어진 존재다. 지금은 그런게 없다.

지도자 말 뜻대로 해야 궁물 먹지. 궁물 먹는게 법이다. 매사 사사껀껀이 매수정치요, 그 비용은 자신을 지지하지 않는 일반국민에 ‘수탈’(?)로 맺어진다.

알고보면 뒷통수는 매우 가까이에 있다.

조x제 할배의 20년 작업이 매사가 우익 구석 구석, 우익 전통 유권자층의 뼛속깊이 <정도령 악령>을 심는 과정이다. 그것을 눈치 못채게, 머리 둘달린 괴물 양다리 포지션을 취하나, 조x제 할배는 늘 4-5개를 쓰면 꼭 1-2개는 정도령 악령을 끼고 산다.

박정희 덕분??

언제부터 우파가 조상의 은덕으로 사는 입장이었나?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체제로 이어지는 서구화(근대화)정신의 뽕을 뽑아서, 지지자 심리를 반대로 돌리고...

자신이 반대로 돌려놓고서는 자신이 세뇌된줄 도 모르고 바뀐 상황에 당황하는 유권자에 좌파탓 운운한다.

박근혜 무능론이 아니라, 김영삼 체제에 주입된 현 민주팔이 시스템의 악마적 한계가 맞다.

김영삼 시대에 20대였던 이들은 누구나 기억한다. 위임정치란다. 국가주의 시대에 공무원이 각자 플레이 할까 걱정하는 ‘친정형 통제’가 아니라, 전부 위임으로 깔았다.

책임은 모두 최고 지도자가 진다고 하나, 민주팔이 시대는 그것은 한번도 작동안했다.

김영삼은 꾸준히 자기 수족에 책임을 전가했고, 김머중은 아예 책임전가를 불가능하게 했다. 그러니, 국개에 민주팔이를 빌려쓴 박근혜만 평등한 상황을 누리지 못하고, 조선조 정쟁의 축출 비슷한 쿠테다 상황이 빚어진 것이다.

즉, 사기탄핵을 맨 먼저 20년 전부터 예비한 것은 조x제 할배의 날이면 날마다 전도하는 정도령 신앙이었다.

무능!!! 이라고 부르면 정도령이 오면 옷을 다 홀라당 벗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말초신경 반사효과를 부른다.

우익 노년 할배일수록, 자기가 이렇게 체계적으로 설계된 시스템에 낚인 거야!! 하는 것에 의아해하고 들을 생각이 없다.

슬프게도 그렇다.

민중신학을 비하만 했지, 공부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순진해서 주 안에서 일치.

기독교 신앙 원론을 내가 믿어야지.

이런 심리로 민중신학을 끈덕지게 6년 이상 공부했다.

그러니, 정작 보이는 것은 우파층에서 思想戰의 김한수 김휘종 역할로 작동한 조x제 할배인 것이다.

대한애국당은 작은 조x제 역할 하면 안된다.

無能타령은 곧 씨족 장의 연기력 대결과 씨족간의 파벌 아귀다툼을 반드시 부른다.

그 용어를 제일 많이쓴 일베 명뽕들의 소원도, 자신들의 분파가 관직을 더 차지하자이다.

일반 국민의 의지가 관직운에 있을까?

아니다!!

박근혜 무능론.... 이것이야말로 소련 마을 연고자들(좌파+소련 마을 출신 우파)의 지배전략이다. 단 한 개의 표현도 써서는 안된다.

다 의심하자. 100이면 100 다 의심하자.

*) 총선 여론조사 비용을 국정원의 회계로 사용한 것이 현x환 정무수석과 국정원 누구에 의해서다. 그게, 박근혜 지시였을까? 그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온 국민이 다 안다. 박근혜 캐릭터.

계파 관리 이런 거 없다. 가까운 사람을 사랑하고 아주 믿을 뿐이다.

경제공동체 관념으로 해괴망칙하게 씌우기로.....

자신을 탄핵한 새눌당 국개를 도와주려는 현 수석의 행동에도, 모든 것을 박근혜 책임으로 넘기는 것의 가능성은, 김영삼 시대에 설계된 위임정치의 바로 그 한계에 있다.

온 국민이 기억하는 조선후기는 풍양조씨와 안동김씨가 통치한 시대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때도 왕은 있었다.

허수아비.

이런 조선후기 시스템이 민주화의 결론이었다.

귀족에 의한 귀족의 귀족을 위한 통치이나, 물개박수 노비들로 분칠

파벌 종족전쟁을 자유민주 법제에 불법이면서도 했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태극기 국민은 정도령신앙을 하루 빨리 버려야 한다.